배방고등학교, 충남 응급처치 경연대회 2연패

대상 및 최우수상(교육감상), 우수상 수상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7/11/30 [13:31]

배방고등학교, 충남 응급처치 경연대회 2연패

대상 및 최우수상(교육감상), 우수상 수상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7/11/30 [13:31]

▲     © 아산시사신문
배방고등학교(교장 장경수)는 2017년 11월 27일 충남 응급처치경연대회 시상식에서 고등부 대상 및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016년 대전·세종·충남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1월 4일(토) 공주대 예산캠퍼스에서 실시 된 이 대회는 학교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않은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바, 응급처치법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응급상황에 필요한 대처능력을 배양시키고자 매년 실시되는 대회로 초등부 10개 팀,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45개 팀, 대학·일반부 4개 팀 등 총 69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45개 팀이 출전한 고등부는 ‘죽음의 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2년 연속 우승하기란 결코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볼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사 충남지사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한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롯이 타인을 위해 처치법을 배우고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써 배방고등학교는 2개 팀이 출전하였으며, A팀인 2학년 정세연, 최정현, 이진솔, 강지혜 학생이 대상 및 최우수상(교육감상)을 수상하였고, B팀인 2학년 이슬빈, 이민경, 1학년 김수빈, 박소리 학생이 우수상(한국청소년단체연합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도교사인 김영숙 선생님은 창체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탄탄한 팀워크를 중심으로 응급처치 이론 전반과 함께 삼각건 및 부목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에 남다른 열정으로 대회 지도유공 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보호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보건의료계열인 간호학과 및 응급구조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탐색과 호기심을 갖게 되어 진로활동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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