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사

온양한올고(교장 박우승)와 온양한올중 (교장 권영일)은 19일(수) 평암관에서 학교법인 한올학월 설립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올학원(설립자 박우승)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발전과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지 60주년이 되었다. 긴 세월동안 많은 역경과 어려움이 있었으나 교육공동체 가족 모두가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아산 지역의 명문학교로 자리 잡았다.

이 자리에는 김지철 교육감, 복기왕 아산시장 등을 비롯하여 주요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화여고 동문합창단, 마칭밴드, 난타의 축하공연과 함께 60주년 기념식, 기념 조형물 제막식 등 성대한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온양한올 중•고등학교 교직원은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더욱 교육에 전념할 것을 다짐하였다. 앞으로도 한올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