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꿈꾸는 전통 문화놀이+터”1학기 수료식

우리문화재 공부와 옛 전통놀이로 주말 수업 진행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07/31 [11:46]

온양문화원, “꿈꾸는 전통 문화놀이+터”1학기 수료식

우리문화재 공부와 옛 전통놀이로 주말 수업 진행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07/31 [11:46]

 

수료식후 참가 가족들이 썸머페스티벌 홍보 부채를 들고 단체사진 촬영  © 아산시사신문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지난 7월 29일(토) 오전 11시 온양문화원 3층 강당에서 2023꿈다락토요문화학교 1학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2023꿈다락토요문화학교 1학기는 지난 5월 13일 개강하여 20명의 학생들이 총 11회에 걸쳐 “꿈꾸는 전통 문화놀이+터”의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놀이와 전래놀이 수업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올해는 외부 수업으로 맹씨행단,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충무정, 남산, 외암민속마을, 온양행궁과 어의정, 아산향교, 봉곡사 등을 찾아가 우리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쌓았고, 다양한 전통놀이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6월 24일 가족들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가 경기전과 전동성당,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야외 현장학습을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29일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었던 전통놀이로 가족 화합과 친목 도모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그동안 배웠던 수업 장면들을 동영상으로 담아 영상물 시청과 수료증 및 개근상 전달, 강사 인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매 회차별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을 전시하여 잘 그린 그림에 1인 1스티커 붙이기로 평가를 실시 선정된 학생에게는 시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1학기 수업에 참가한 학부모는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전통놀이와 전래놀이 수업과 문화재 소개를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서 너무 감사했고, 가족들과 함께 진행했던 현장학습은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어 너무 행복했다”며 이런 좋은 수업을 계속 실시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학기 수업은 9월 2일(토) 9시 개강하여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기 사무국장의 인사말 © 아산시사신문

  이지윤 부장이 참가가족들과 함께 수료식을 진행하는 모습© 아산시사신문

  아이들이 전시한 그림들을 평가하고 있는 모습© 아산시사신문

 

  개근상을 수상한 서하준, 안현준, 오건우, 조하은, 이루리 학생©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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