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2022 아산청백리 선정

선비상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남기윤 -스승상 용화초등학교 교사 김대원 –지킴이상 아산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서인원,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아산시지단 단원 황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2/10/20 [17:28]

온양문화원, 2022 아산청백리 선정

선비상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남기윤 -스승상 용화초등학교 교사 김대원 –지킴이상 아산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서인원,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아산시지단 단원 황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2/10/20 [17:28]

 

왼쪽부터 선비상 남기윤        스승상 김대원           지킴이상 서인원             지킴이상 황대곤


-선비상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남기윤 -스승상 용화초등학교 교사 김대원

–지킴이상 아산소방 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서인원,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아산시지단 단원 황대곤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10월 20일(목), 맹정승의 청백리 정신을 기리고자 제22회 아산청백리를 최종 선발했다.

 

청백리 선비상에는 남기윤(58,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스승상에는 김대원(44, 용화초등학교 교사) ▲지킴이상에는 서인원(50, 아산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황대곤(50,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아산시지단 단원)씨가 각각 선정됐다.

 

선비상을 수상하게 된 남기윤(남)씨는 34년여간 공직생활을 수행하면서 공직자로서 품성이 올바르고 강직하여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청렴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는 등 남다른 책임감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아산시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함은 물론 청렴도 향상 및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 왔으며, 직장 내에서 상・하 동료 간의 가교역할과 부서 간의 협업에 적극 동참 하는 등 타 공무원의 모범이 되어 아산청백리 선비상 수상자로 결정 되었다.

 

스승상을 수상하는 김대원(남)씨는 21년여간 교직생활을 하면서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급을 경영하고, 나눔, 배려, 봉사를 통한 인성교육으로 사회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힘쓰며, 진로교육 및 체육교육을 통한 다양한 학생 지도와 연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 증진과 진로 역량을 개선하는데 공헌이 커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청백리상 지킴이상 수상자는 2명으로, 먼저 지킴이상을 수상하는 서인원(남)씨는 199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이후 솔선하여 화재・구조・구급 등 3,000여회의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다양한 현장경험을 토대로 코로나 19 상황 시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과 화재예방 기반조성 등 평소 청렴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민 안전지킴이로서 모범적인 공직생활이 인정되어 지킴이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 다른 수상자 황대곤(남)씨는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아산시지단 단원으로서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범죄예방 순찰 및 재난안전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아산시에서 주관하는 각종행사에 솔선수범하여 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기여한 공이 인정 되었다.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은 심사에 앞서 심사위원들에게 ‘아산의 명재상 고불맹사성 선생의 청렴한 뜻을 기리고자 매년 온양문화원에서 청백리를 선발하는데 그 뜻에 걸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엄중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아산청백리상은 오는 10월 27일(목) 14:00에 온양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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