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예총은 온천관광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 만들기’라는 이름의 범 아산시민 문화예술 캠페인을 펼치며, 그 일환으로 ‘울타리 없는 작은 예술마당’ 공연이 시민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동현 지회장은 ‘울타리 없는 작은 예술마당’은 관객과 공연장의 벽을 없애 시민들의 행사 참여도를 높이고 장르나 형태가 자유로운 프리스타일의 공연 및 전시가 이루어져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쉽고 친근한 문화예술공연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마철이다 보니 비가 오며 노천에서 공연을 할 수 없는 것이 죄송하다”며, “양해와 함께,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공연의 장이 되어 아산의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아산예총은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만들기’에 대한 아산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공연홍보를 위해 범 아산시민 문화예술 캠페인 서명 운동도 함께 전개 될 예정이다. *공연 시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7시 공연 *우천시 취소, 공연 참가 문의 : 041) 545-8737)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아산예총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