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강민)가 지난 13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용화 11통 마을 화단(약 100m2)에반가운봄을 알리는 봄꽃을 심었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약 1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비올라꽃1,000여 본을 무지개색으로 맞춰 심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으며, 작업 후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나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강민 새마을협의회장은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제공하여 보람을 느끼고 인근 학생들이 등하교 시 마음에 여유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꽃 식재뿐 아니라 제초작업 및 화단의 지속적 정비로 더욱더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계절별 주요 도로변 꽃 심기와 제초작업 외에도 숨은 자원 찾기,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온양5동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기산 1통 마을 주민 10여 명이 모여 마을 입구 구간에 팬지 1,200본을 심는 등 봄맞이 꽃길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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