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복 기억 쉼터’, ‘기억 더하기 교실’ 운영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02/07 [07:53]

아산시, ‘행복 기억 쉼터’, ‘기억 더하기 교실’ 운영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02/07 [07:53]

- 치매 환자 사회적 참여 증대와 치매 고위험군 치매 예방에 앞장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6일부터 ‘행복 기억 쉼터’ 프로그램 1기 운영에 나섰다.

 

‘행복 기억 쉼터’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 기회 제공을 통해 고립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자다.

 

1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8일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전산화 인지 훈련, 워크북 활동, 운동·요리·공예·음악 프로그램 등을 함께하게 된다. ‘행복 기억 쉼터’는 올해 총 4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 저하자 대상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도 오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두근두근 뇌 운동을 통한 인지 훈련 및 운동’으로 구성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41-537-3781)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에게는 사회적 교류 확대의 기회를, 가족에게는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의 치매 발병 우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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