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에서 아산 예술인들 불 지핀다' ...제33회 설화예술제 “팡파르”

10월 8~10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2/10/04 [08:49]

'신정호에서 아산 예술인들 불 지핀다' ...제33회 설화예술제 “팡파르”

10월 8~10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2/10/04 [08:49]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2022 제33회 설화예술제가 오는 10월 8~10일 아트밸리 조성 공간인 신정호 야외음악당 및 잔디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그동안 코로나19 관련 지난해의 경우 비대면(무관중) 생방송으로 다채로운문화예술공연을 선보였던 가운데 이번엔 대면으로 진행되는 제33회 설화예술제는(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가 주최 및 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다.

 

이번 설화예술제는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 관련 아산에서 함께 호흡하는예술인들을 통해 가족단위 시민들과 관람객 유치 및 상설프로그램 체험행사 병행으로 '예술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시발점을 삼기위한 목표를 두고 있다.

 

또, 영인농협의 '햅쌀' 후원을 통해 시민들과 지부별 공연 및 아산 음악가들이콘서트 등에 함께 소통한다.

세부적으로 첫날 대학 동아리(The G, 어그니어스, 미라블)의 페스티벌을시작으로 라인댄스, 가야금병창, 거북선밴드, 다커스밴드, 예마루풍물 등의 식전공연에 이어 개막식과 제대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국악지부의 '집터다지기'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연풍 및 대학 동아리(썬씨아, 패거리버러지, 신이데이) 페스티벌과소리락, 투아이, 도니파마 공연과 약 1시간 음악지부의 클래식 콘서트로 둘째날의 장막을 연출한다.

 

또, 마지막 날은 마술쇼로 시작하며, 연예지부의 'Step by Step'의 공연과 점핑Hight 타임・경기 민요・도나파마・어울소리 공연에 이어 무용지부의'가을 춤 나들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산 예술인들의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막을 내린다.

특히 행사 중간 영화지부의 영화상영(촬영기법 등)과 레파토리 작품으로방정환선생의 작품을 엮어 만든 가족단위의 공연이 연극지부의 'Puppet theater'이야기(10월 9일과 10일 오후 2시)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인・미술・사진지부의 작품은 신정호 행사장에 전시, 아산 예술인들의 생각과 미덕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이동현 지회장은 "다행히 코로나19 관련 비대면에서 벗어난 설화예술제가개최돼 위안을 받고 있다. 각 지부에서 마음을 다해 준비한 이번 설화예술제가 시민들의 위안을 삼을 뿐 아니라 마음에 안일함을 전달 및 위로하고, 내 가까이에 함께하는 아산 예술인들의 문화 향기가 전달되는귀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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