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토)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3관에서는 한국영화 100년사연구회(회장 안태근)에서 주최하고 영화배우 현길수, 이석구, 안진수, 권성룡과 아산예총지회장 김원근, 무용지부장 원유선, 문인지부장 민수영, 아산예총고문 이동현 외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109회 세미나 초청배우로 이진영의 나의길 나의인생 소개와 인터뷰, 대표작 전국구, 사약, 껄떡쇠 상영이 있었다.
아산중 · 고등학교를 거쳐 배우하고싶어 상경하여 한국배우학원을 다녔고 권일수감독의 소개로 김선경감독의 무림대협 무예배우로 데뷔해서 사)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아산지부장, 아산예총 수석부지회장을 맡아 열정으로 친목의 중심이 되어 한국영화사에 독특한 캐릭터로 활동한다.
전 한국영화배우협회 복지회장으로 성실한 활동을 인정받아 2015년 제53회 영화의날 '자랑스런 영화인상' 수상하였고 2019년에도 한국예총 공로상 등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이장호의 외인구단, 모래시계, 애마부인3, 전국구, 껄떡쇠, 암흑가의 황제등 100여편을 출연하였으며 무예배우로서 최고작품이 될 노검객 을 권일수 감독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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