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장면, 공동소각으로 봄철 산불예방 노력
삼봉산, 학성산 인접지에서 영농폐기물 소각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3/11 [11:24]
아산시 선장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광서)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선장면 삼봉산 및 학성산 인접지에서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등 봄철 산불위험요인 공동소각으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마을주민, 산불전문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논·밭두렁을 태우고 겨우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공동소각했다.
김광서 선장면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공동소각에 협조해 주신 마을주민과 의용소방대, 신창119안전센터, 산불진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민 모두 지속적으로 산림 보존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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