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겨울방학이 끝나는 이번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온양온천역 주변, 터미널 부근 등에 있는 청소년 취약지역 및 유해업소를 상대로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산경찰서는 이번 선도 활동은 겨울방학동안 학교와 가정의 손길이 소홀한 틈을 타 흡연과 음주 등 청소년의 비행사례가 증가할 것을 우려하여 사전에 예방하고자 자원근무 신청을 받은 경찰관 20여 명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비행예방을 위한 맞춤형 사전 홍보활동으로 실질적인 청소년선도․보호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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