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호우경보 관련 비상근무체제 유지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07/18 [09:04]

아산소방서, 호우경보 관련 비상근무체제 유지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07/18 [09:04]

 

  아산소방서, 호우경보 관련사진 1 -상황판단회의© 아산시사신문

 

   아산소방서, 호우경보 관련사진 2 -실종자 수색 중© 아산시사신문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관내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지난 14일 17시부터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7일까지 풍수해 관련으로 인명구조, 배수, 나무제거, 토사유실로 인한 안전조치 등 30여 건의 출동을 처리하였고 기상특보 관련 아산시청, 경찰, 군부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16일 오전 11시 32분경 아버지가 자살을 암시했다는 신고내용으로 70대 남성 1명이 곡교천 인근에서 실종되어 소방, 아산시, 경찰, 군부대 등 총 인원 285명 및 구조보트와 드론 등 장비 17대를 현장에 동원하여 구역별 수색작업 중에 있다.

 

구동철 아산소방서장은 “시간대별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기상 상황에맞는 수색 계획 및 구역별 작전을 수립하여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실종자 발견 및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더 이상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봉재저수지에서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신고내용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경찰 등 총 인원 210명, 장비 65대가 현장에 투입된 가운데 41시간 만에 저수지에서 3.7k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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