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김도일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권안식 충무포럼 공동대표, 김인배 신정골 해장국 본점 대표, 시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성시열 전 아산시의원을 당협 운영협의회 부위원장에 임명하고, 당협위원장을 보좌할 청년위원, 정책보좌관, 홍보실장 등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불공정과 내로남불, 위선과 무능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내년 정권교체와 지방권력 교체는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엄중한 소명”이라고 전제하고, “기존 당직자와 신규 당직자들이 합심 협력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여 시민들의 부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경귀 위원장은 “내년 양대 선거 필승을 위해 참신한 여성, 청년 인재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누구에게라도 문이 열려 있고 2차, 3차 인재 영입이 이어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아산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정책과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수권정당, 대안정당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서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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