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년 예비후보 선거구 증설 촉구 기자회견 열어

‘차일피일’ 선거구 획정, 공명정대 선거운동 발목 잡아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2/04 [12:04]

김길년 예비후보 선거구 증설 촉구 기자회견 열어

‘차일피일’ 선거구 획정, 공명정대 선거운동 발목 잡아

아산시사 | 입력 : 2016/02/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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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공명정대해야 할 선거운동이 발목 잡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길년 예비후보는 지난 2월2일 ‘아산시 선거구 조기획정 및 공명정대 선거운동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4․13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빠른 시일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는 12일 선거구 획정을 직권상정 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보도된다. 그러나 선거구 획정이 12일에 결정되면 여․야 등 각 정당이 정한 경선일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예비후보 간의 선거운동이 과열돼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이 방해받는다는 주장이다.

아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길년(아산발전연구소 소장)씨는 “헌재를 통해 위헌으로 밝혀진 선거구와 관련해 여·야가 합의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구 획정이 되지 않아 예비후보들이 제한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고, 유권자 또한 도덕성, 청렴성 등 올바른 심판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국회는 예비후보와 국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선거구획정을 조속히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한 아산을 선거구를 예상하는 예비후보를 위해 촉구한 내용이다.

첫째, 김길년 예비후보 다음으로 등록하신 더불어 민주당 김선화 후보님, 늘 좋은 마음을 갖고 있다. 뒤늦게 배방읍 지역에 사무소를 열어 선거운동하시는 만큼 선전하시기 바라며, 경선 통과를 위해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촉구한다.

둘째, 새누리당 조원규 후보님, 2월1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늦게한 이유는 따로 있겠지만,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그리고, 경선을 통한 흥행을 위해 예비후보 등록하심을 환영한다. 그러나, 늦어진 만큼 진정한 승부를 가리기 위해 깨끗한 선거운동을 촉구하며, 좋은 경선이 되었으면 한다.

셋째, 더불어 민주당의 강훈식 후보님, 2월1일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는데, 한 지붕 두 가족의 입장에 놓여 있다. 이미 제 사무실이 있는 곳에서 아래층에 둥지를 튼 것에 당황했지만, 이해는 한다. 그러나, 늦은 만큼 더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하시기를 촉구하며, 더불어 민주당 김선화 후보님과 깨끗한 경선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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