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웨이을 마치고 단체 기념찰영 © 아산시사신문

렌웨이 전 단체 기념찰영© 아산시사신문

▲이충경회장이 작가들을 소개 하고있다.   ©아산시사신문

아산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입구광장에서 2024 제7회 짚풀 런웨이가 11월 10일11시30분에 성황리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짚풀연구회(사진,회장 이충경)의 주최, 주관으로 ”우리짚풀연구회“회원과 전국의 짚풀공예 작가들의 창작품이한 자리에 모인 작품 21여 점으로 진행된”짚풀런웨이 (의상쇼) 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화려한 짚풀 런웨이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짚풀런웨이에 참가한 전국 짚풀공예 서울 명인 하진용작가 및 아산 풍옥정 학생의 렌웨이가 눈길을 끌었으며, 21명의 작가들의 제작 한 작품 하나 하나의 작품 발표 때 마다.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를 찾은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앞서 식전 행사로 재능기부로 "아산 우리소리창극단" 김판순회장의 제자들의농부가와 "기타동아리 어쩔팀과두리봉팀 및 하모니카독주 하진용 명인의 하모니카"로 행사의 흥을돋웠다.

한편 우리짚풀연구회 이충경 회장은"전국 짚풀런웨이"가 이번이 제7회로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지만 많은 분들의 성원 과 관심 속에 "이제는 짚풀공예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우리짚풀공예가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행사(10일)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이 있기에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바라며, "오늘 참석하신 분들께는 마음의 풍요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덧붙었다.

작가들 명단© 아산시사신문

수상자들과 함께...© 아산시사신문

우리도 수상자..© 아산시사신문

경기도시흥 장현창 작가..태권도 시범보여© 아산시사신문

경남의령  성정희작가© 아산시사신문

대전 이준희작가© 아산시사신문

아산 김판순작가© 아산시사신문

렌웨이 시작 전© 아산시사신문

천안 허명자 작가© 아산시사신문

충북 박미현 작가 (특별출연)  © 아산시사신문

서울 하진용 작가© 아산시사신문

경기 홍영미작가©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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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박종찬작가© 아산시사신문

아산 풍옥정작가 와  사랑하는 후배© 아산시사신문

대기중인 작가들 ...© 아산시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