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태권도협회장에 최재춘씨  당선

충남태권도협회 아산에 둥지 마련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2/20 [09:03]

충남태권도협회장에 최재춘씨  당선

충남태권도협회 아산에 둥지 마련

아산시사 | 입력 : 2012/02/20 [09:03]

▲     © 아산시사
제16대 충남태권도협회장에 대한태권도협회이사 최재춘씨가 당선됐다.

최재춘 신임회장(홍성)은 지난 11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선거인단 87%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한기남·최재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 됐다.

 최재춘 회장은 “회원들의 체육관을 방문해 만났을 때 회원들의 눈빛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애로사항들을 잘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 아껴주고 지지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최고의 협회로 발전시켜 회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협회 개혁이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느꼈다. 열린 협회로 회원과 소통하고 의논하는데 앞장서 회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달라진 협회를 보여 줄 것이고, 반듯이 충남태권도협회 명예를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 회장은 대전에 협회사무실을 두고 있는 충남태권도협회가 금년도에 본거지를 아산으로 옮겨 곧 새로운 둥지를 마련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실시된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재춘(53세) 제16대 회장은 17일 오전 11시 아산시태권도협회사무실에서 충남태권도협회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인수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한편, 충남협회 아산 유치에 노력해온 아산시태권도협회 유재곤 회장은 "충남도태권도협회의 아산 이전에 따른 각종 대회 개최 등 경제적 파급효과로 연간 30억원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전망했다.
 이날 충남도태권도협회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인수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수위원장 임덕재, 부위원장 이병로, 위원 유재곤. 김정기. 권재일. 김재명. 최흥준. 김태우. 송이섭. 한권희, 간사 김태호씨에게 각각 임명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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