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아트센터, 4명의 스타 작가들의 이색적인 전시회 개최

배우 김혜진, 모델 김라희, 아나운서 오수영, 최지인의 4인 4색전 선보여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7/19 [13:44]

제이아트센터, 4명의 스타 작가들의 이색적인 전시회 개최

배우 김혜진, 모델 김라희, 아나운서 오수영, 최지인의 4인 4색전 선보여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7/19 [13:44]
▲ 왼쪽부터 배우 김혜진, 모델 김라희, 아나운서 오수영, 최지인     © 아산시사신문

 

제이아트센터(복합문화공간) 7층 제이갤러리에서 스타전이 개최된다.

 

배우와 아나운서 등을 초대, 2019년 제이갤러리의 네 번째 기획초대전이다.

 

제이갤러리는 6월 1일 개관 전시로, 이한우화백 전시에 이어, 작가 임명조, 김양훈의 뒤를 이어 7월 31일(화)부터 8월 15일(목)까지 약 2주간 제이갤러리에서 <스타 展-가칭 4인4색전>을 개최한다. 참여 작가들로는 김혜진(배우), 김라희(모델), 오수영(아나운서), 최지인(아나운서) 4인이 참여하며, 스타 작가들의 특별하고 이색적인 전시를 관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4인의 스타들은 스크린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사랑 받는 스타이자 작가로 예술적 입지 또한 넓혀가며, 각기 국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진은 아티스트이자 배우로서 누구나 공감하는 보편적인 것들을 주제로 작업한다.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자아의 존재의 개념을 작품을 통해 일상, 로망, 사랑을 표현한다. 또한 영화제목으로 작품제목을 설정하고 영화 속 명대사를 작품 해설과 연계한다. 작품 속 배우와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그리움과 기다림 화해와 용서를 그려내었다.

 

최지인 아나운서의 작품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여 표현한 감각이 돋보인다. 화조화에 등장하는 새와 매화 꽃 등의 표현은 민화적인 주제로, 전통적이며, 현대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오수영 아나운서의 작품은 품은 꽃을 주제로 한 평면회화로 사실적인 표현과 함께, 감각적이며 화려한 색채감이 돋보여, 컬러의 다양함을 통한 입체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모델 김라희의 작품은 하늘이라는 원초의 개념을 작업의 원형으로 설정 변화무쌍한 구름을 표현하고 과거와 미래에 있을 미지의 하늘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 모든 이들과 공유하고자 하며, 사슴은 창조주의 영역인 하늘과 구름을 존경하고 예의를 갖춘 하나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제이갤러리는 이번 4번째 <스타 展>을 통해, 관람객들에게는 스타작가들의 특별한 작품을 관람하는 특별한 기회 제공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 작가들뿐만 아니라, 국내 많은 예술가들이 관람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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