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을 통해 메리골드, 백일홍, 일일초 등 약 700본의 꽃을 신용화동 총3개소에 식재하였다. 화단으로 조성된 지역은 몇 년 동안 불법투기 쓰레기 투기 지역이거나, 원룸촌 근처로 시민들의 위생 건강을 위협해 왔으며, 여름철마다 악취 문제가 발생하던 곳이다.
이연복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사업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들과 온양5동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온양5동 조성에 새마을이 앞장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주봉동장은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이 이렇게 아름다운 화단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니 너무 자랑스럽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온양5동을 만드는 일은 너와 내가 없는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불법 투기 쓰레기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소로 탈바꿈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소를 발굴하고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새마을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기획특집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