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전통놀이 하러 욜로(YOLO)와유”1학기 수료식

다양한 전통놀이와 가족한마당 축제로 주말 수업 진행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7/01 [09:16]

온양문화원, “전통놀이 하러 욜로(YOLO)와유”1학기 수료식

다양한 전통놀이와 가족한마당 축제로 주말 수업 진행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7/01 [09:16]
▲ 1학기 수료식 후 기념촬영모습     © 아산시사신문
▲ 가족들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을 찾아가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 아산시사신문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6월 29일(토) 오전 11시 온양문화원 3층 강당에서 2019꿈다락토요문화학교 1학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2019꿈다락토요문화학교 1학기는 지난 4월 6일 개강하여 25명의 학생들이 총 13회에 걸쳐 “전통놀이 하러 욜로(YOLO)와유”의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놀이와 전래놀이 수업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지난 4월 27일에는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온양문화원 옛거리 마당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였으며, 5월 11일 가족들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가 경기전과 전동성당,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야외 현장학습을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29일 수료식에서는 13회 동안 배웠던 수업 장면들을 동영상으로 담아 영상물 시청과 아이들의 작은 발표회, 수료증 및 개근상 전달, 온양문화원장 인사, 강사 인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1학기 수업에 참가한 학부모는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전통놀이와 전래놀이 수업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서 너무 감사했고, 가족들과 함께 진행했던 현장학습은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어 너무 행복했다”며 이런 좋은 수업을 계속 실시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은 “앞으로 보다 더 좋은 전통놀이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원대한 꿈과 목표를 세워 늘 노력하는 학생들로 거듭나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학기 수업은 8월 31일(토) 9시 개강하여 총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1학기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     © 아산시사신문

 

▲ 1학기 교육과정 영상시청     ©아산시사신문

 

▲ 딱지만들어서 딱지치기 놀이 진행     ©아산시사신문

 

▲ 반장이었던 김용한 학생의 수업 소감발표     ©아산시사신문

 

▲ 방패연 만들기 수업 진행     © 아산시사신문

 

▲ 봉사자 형과 누나와 함께하는 쌍육놀이도 재미 있어요~     © 아산시사신문

 

▲ 수업을 진행한 전통놀이강사들 (좌 맹은주 주강사, 우 이미라보조강사)     © 아산시사신문

 

▲ 승경도 놀이     © 아산시사신문

 

▲ 엄마와 함께 링던지기 체험 놀이를 진행하여 즐거움이 더하였다.     © 아산시사신문

 

▲ 오한석, 이서진 학생의 장기자랑모습     © 아산시사신문

 

▲ 오한석, 이서진 학생의 장기자랑모습2     © 아산시사신문

 

▲ 이상명 학생의 하모니카연주 장기자랑모습     © 아산시사신문

 

▲ 이순신축제장에서 투호놀이를 즐겨보는 꿈다락 아이들     © 아산시사신문

 

▲ 전통놀이 가족 한마당 축제를 진행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아산시사신문

 

▲ 한지제기 만들기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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