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어깨동무 씨동무 신나는 우리놀이터”2학기 수료식

전통놀이와 전래놀이로 즐거운 주말 수업 진행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11/12 [12:39]

온양문화원, “어깨동무 씨동무 신나는 우리놀이터”2학기 수료식

전통놀이와 전래놀이로 즐거운 주말 수업 진행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11/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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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11월 10일(토) 오전 11시 온양문화원 3층 강당에서 2018꿈다락토요문화학교 2학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2018꿈다락토요문화학교 2학기는 지난 8월 11일 개강하여 25명의 학생들이 총 12회에 걸쳐 “어깨동무 씨동무 신나는 우리놀이터”의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놀이와 전래놀이 수업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지난 9월 15일 가족들과 함께 서울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으로 야외 현장학습을 진행하였으며, 아산의 활터 충무정을 찾아가 국궁체험 및 실내 궁도 수업 등 다양한 수업으로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10일 수료식에서는 12회 동안 배웠던 수업 장면들을 동영상으로 담아 영상물 시청과 아이들의 작은 발표회, 수료증 및 개근상 전달, 온양문화원장 인사, 강사 인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작은발표회는 연화초 3학년 황지혜 학생의 리코더 연주, 아산초 2학년 이기혁, 온양온천초 2학년 최민준 학생의 판소리 충무공가 완창, 송곡초 1학년 오나경, 안소연, 박소연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온양풍기초 2학년 이윤건 학생의 태권도 시범, 아산초 2학년 김지호 학생의 시낭송, 아산초 2학년 김태윤 학생의 팔굽혀펴기 50회 시범, 모산초 2학년 박준호, 강시후 학생의 마술공연을 보여줘 아이들의 무한한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은 “매주 토요일 졸린 눈 비벼가며 지각하지 않고 문화원에 나와 전통놀이와 전래놀이 수업을 수료하게 되어 기특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원대한 꿈과 목표를 세워 늘 노력하는 학생들로 거듭나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2018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박람회 “꿈따라 꿈다락” 행사가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11월 17일(토) 13:00~17:00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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