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시장 ,아산신도시 2단계 지구에 대한 입장 밝혀

“매곡리, 갈산리일원 4,826천㎡는 조속히 추진되어야”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0/10/08 [14:01]

복기왕 시장 ,아산신도시 2단계 지구에 대한 입장 밝혀

“매곡리, 갈산리일원 4,826천㎡는 조속히 추진되어야”

아산시사 | 입력 : 2010/10/08 [14:01]
 
복기왕시장은 지난 7일 취임 99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아산신도시 2단계사업 2차지구 중 , 매곡지역과 갈산2리 일원 4,826천㎡(146만평)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앞서 지난 9월 10일 국토해양부 및 LH공사에서 아산신도시 2단계 2차지구 사업구역 축소를 위하여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예정지구 변경(안)을 아산시에 의견 요청한 사항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관계 기관들과 지역 주민들의 폭 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지금 축소를 검토하고 있는 아산신도시 2단계 2차지구중 주민 동의하에 물건 조사를 위한 출입 공고 등 보상절차를 진행한 매곡리 지역과 2002년 8월 순천향대학교와 종합병원이 입지하기로 한 MOU체결한 부지, 그리고 LH측에서 선문대측과 기반시설 분담 협약체결한 지역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산시의 강력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변경(안)이 축소로 확정될시 제외지역은 아산시에서 별도의 도시관리계획 수립 등 대응 방안까지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주민대책위는 아산신도시 축소시 장기간 행위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보상 및 대토 등 이주예정에 따른 이자보전 이행, 기반시설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다. 

복기왕 시장은 비록 수정안을 발표하지만 아산시와 주민들은 조속한 원안추진임을 상기시켰다. 

 또한, 국토해양부, LH측에서 공동참여 등 여러 가지 제안시 충분히 검토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한편, 지난 16년전 국토해양부에서 아산만권배후신시가지 개발계획 발표이후 12년간 재산권 침해를 받은 주민들이 사업을 연내 보상이 아니면 취소하여 달라는 얘기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간절한 지역주민들의 불가피한 심정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이는 다시 말해 “지역주민들 원해서 축소해 달라”는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11일 국토해양부에 지구지정 변경에 따른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산신도시 2단계 2차지구 조정(안) 현황






국토해양부, LH공사 축소(안)

아산시 제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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