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채택

통합특별시 특별법 제정 및 후속 입법 신속 추진 강력 요청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6/02/04 [19:22]

아산시의회,‘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채택

통합특별시 특별법 제정 및 후속 입법 신속 추진 강력 요청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6/02/04 [19:22]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을 김희영 의원이 제안 설명하고 있다. ©아산시사신문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 촉구 촬영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 김희영 의원은 2월 4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을 포함한 9명의 의원이 공동 참여한 이번 결의안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을 적극 지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광역 인프라 확충과 자치권 확보를 통해 아산 시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아산의 제조 산업과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결합한 광역경제권을 구축하여 지역 경제의 획기적인 도약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김희영 의원은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인구 감소 시대에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이자,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실천 과제로 ▲아산의 제조·물류 기술과 대전의 연구·혁신 역량을 결합한 첨단산업 신성장 동력 창출 및 광역경제권 형성 ▲광역 철도·도로망 확충과 공공의료·교육시설 보강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지방분권 강화와 지역 맞춤형 정책 설계·집행을 통한 주민자치 실현 등을 제시하며, 행정 통합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대한 기회임을 역설했다.

 

아울러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후속 입법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통령과 중앙정부, 국회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통합 과정에서 공청회와 토론회 등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특정 지역의 이익을 넘어 충청권 전체의 상생과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겠다”며, “아산시와 충청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40만 아산시민과 함께 엄숙히 결의한다”고 덧붙였다.

 

 (아래 참고 자료)

 결의문 원문 1부.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 발언

사랑하는 41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오세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희영 의원입니다.

 

먼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의안번호 6026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남 대전 행정통합은 지역 생존을 위한 시대적 과제입니다. 이러한 추진을 적극 지지하고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가 특별법제정 등 법적 기반 마련에 즉각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또한, 통합과정에서 아산시민의 의견 수렴을 위한 민주적 절차를 준수하고, 아산의 제조산업과 대전의 과학 인프라가 결합된 광역 경제권 구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결의하고자 합니다.

 이어 결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전문>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지방소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이자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이다이에 우리 아산시의회는 충남과 대전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행정통합이 우리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인식하고 있다.

첫째충남·대전 통합특별시(가칭)는 과학·산업·물류·문화가 융합된 광역경제권을 형성함으로써아산시를 포함한 충남 전역의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커다란 시너지를 가져올 것이다.

특히 아산이 보유한 제조·물류 기반과 대전의 연구·혁신 역량이 결합할 경우첨단산업과 신성장동력 육성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청년층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통합특별시는 교통·의료·교육·문화 인프라를 광역 단위로 종합 정비함으로써아산시민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광역 철도·도로망 확충과 공공의료·교육시설 확충 등은 통합 이후 국가 차원의 전략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어아산의 정주 여건 개선에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다.

 

셋째충남·대전 행정통합은 중앙집중적 구조를 완화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통합특별시는 보다 강력한 자치권과 재정권을 바탕으로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주도적으로 설계·집행함으로써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

넷째아산시는 이미 범시민 추진위원회 구성 등 지역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논의를 통해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함께 모색하고 있다이는 충남·대전 통합이 단지 행정 조직의 통합을 넘어시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에 아산시의회는 충남·대전 통합특별시(가칭추진이 아산과 충남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아산시의회는 충남·대전 통합특별시(가칭추진을 적극 지지하며행정통합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하나아산시의회는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 및 후속 입법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통령과 중앙정부국회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아산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통합 논의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공청회·토론회 등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한다.

하나아산시의회는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특정 지역의 이익을 넘어 충청권 전체의 상생과 균형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한다.

우리 아산시의회는 충남·대전 통합특별시(가칭추진에 대한 굳건한 지지를 표명하며아산시와 충청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41만 아산시민 앞에 엄숙히 결의한다.

                                          2026. 2. 4.

 

아 산 시 의 회

김희영김미영명노봉안정근천철호,

이춘호김미성홍성표김은복 의원 일동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추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깊이 공감하며 이번 결의안이 정부에 깊이 전달되어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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