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소속시의원 일동, 홍성표 아산시의장 의장직 및 의원직 즉각 사퇴 촉구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 일동 성명서 발표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5/01/16 [11:12]

(국) 소속시의원 일동, 홍성표 아산시의장 의장직 및 의원직 즉각 사퇴 촉구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 일동 성명서 발표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5/01/16 [11:12]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 일동은 16일 성명서를 내고, 홍성표 아산시의장은 즉각 사퇴뿐 아니라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아래성명서전문>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홍성표 아산시의장 즉각 사퇴뿐 아니라 의원직 사퇴를 촉구 한다!

더불어 민주당 홍성표 아산시의장은 모교인 아산시 B고등학교 50회 졸업식에서 술에 취해 본인이 40만 인구의 중심이라는 말을 번복하며 축사를 하고, 학생들에게 강제로 일어서게 하는 등 강압적인 말투로 추태를 부렸다. 또한 항의하는 학부모들에게 비아냥거리며 물의를 일으켰다.

 

홍 의장은 이처럼 큰 물의를 일으켜 놓고 의장직 사퇴로 모면하려 한다. 의장은 의회의 대표이며, 의원이기에 의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의원으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판단한다.

의원은 시민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시민에게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켜야하며,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해야 한다는 아산시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조례에 기재되어있다.

 

그러나 홍성표의원은 시의장, 그리고 시의원으로서도 위의 규범조례에 어긋났다.

이는 아산지역사회에 큰 상처와 파장을 주었다. 시민이 나서서 민원제기 및 언론제보를 하게 됨으로써 의원으로도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다.

 

이 사태에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당 그리고 각 지역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 또한 강력히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홍성표의원은 의장직 사퇴 및 의원 영구제명을 요구한다.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지난 의장 선출시 의장으로서 부적격하다고 단호하게 의사를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홍성표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책임을 가져야한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즉각 결자해지하라!

홍성표의원에게 의장 자진사퇴와 의원직을 사퇴하도록 요구하라!

또한 홍성표의원은 공개적으로 아산시민들께 사과하라!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앞으로 열릴 아산시의회 윤리위원회에서 징계 및 규범 위반에 대하여 강력히 징계 할 것을 아산시민들께 약속한다.

 2025. 1. 16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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