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동장 송경숙) 직원들이 지난 20일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 SNS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했으며 지난 7월 송경숙 온양5동장부터 지역 기관단체들까지 개인 SNS를 통해 아산시의 출산 친화 정책을 소개하고 저출생에 대한 견해와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문구 등을 게시하며 진행되고 있다.
송경숙 동장은 “현재 우리 시의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며 심각한 인구 위기 문제가 당면한 상황인 만큼 이번 저출생 극복 SNS 챌린지를 통해 우리 주민들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함께 아이 키우는 아산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