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치안협력위원회는 2018년 4월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대표가 모여 외국인과 관련한 범죄예방, 사회통합과 공동체 치안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기구로써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늘어나는 외국인 강력사건 및 마약사범 근절을 위한 대책 등이 논의 됐다.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외국인에 대한 범죄예방 뿐만아니라 내·외국인 상생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경찰과 관계기관 및 주민대표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이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경찰의 치안 대책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