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불패’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전 승리로 홈 6경기 무패 도전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2/06/17 [14:26]

‘안방불패’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전 승리로 홈 6경기 무패 도전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2/06/17 [14:26]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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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충남아산FC가 서울이랜드전 승리로 홈 6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E)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의 최근 분위기가 뜨겁다. 지난 20라운드,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여 1-0 승리를 거두며 대전의 5연승 저지와 지난 맞대결의 패배를 복수했다. 이로써 최근 홈 5경기에서 무패(4승 1무)로 ‘안방불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최근 상승세에 박세직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박세직은 올 시즌 전 경기 선발 출장하며 공·수에서 맹활약 중이며 지난 16R 안산전, 20R 대전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골을 넣는 등 물오른 득점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수비진의 활약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충남아산은 최근 홈 5경기 무패 행진 동안 지난 김포전 1실점(PK)을 제외하고 4경기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이재성, 이은범, 배수용이 포진한 백스리는 끈끈한 조직력을 유지 중이고 박주원, 박한근은 안정적인 수비 리딩과 여러 차례 선방쇼로 골문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

 

순위는 어느새 4위로 도약했다. 3위 부천FC와의 승점 차는 4점으로 서울E를 꺾으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반면 서울E는 최근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부천,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흐름이 끊긴 상황이다.

 

또한, 충남아산은 서울E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왔다. 총 8번의 맞대결에서 단 1패만을 내주고 있어 다가올 맞대결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충남아산은 다가올 서울E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푸드렐라와 함께하는 사다리 타기 게임 등 전광판을 통한 후원사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킥오프 전 장외광장에서 1대1 미니축구 게임인 판나 축구와 페이스페인팅 행사,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6월 19일 일요일 오후 6시에 펼쳐지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서울이랜드FC의 경기는 생활체육TV,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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