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8월 24일부터 휴관중에 있었던 아산시동부노인복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오는 10월 19일(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부지침을 준수하여 10인 미만으로 실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물리치료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요일별・시간대별 이용 인원을 제한할 계획이다. 다만, 마스크 착용으로 참여가 어려운 프로그램과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등 실내운동시설과 경로식당은 운영하지 않는다.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이창우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다고 하나 여전히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 지침을 준수해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에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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