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은 8월 4일, 관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호우피해 실태조사 및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 시장은 이재민 대피 장소인 신동 신리초등학교를 비롯해 염치읍 곡교1리 마을회관, 송악면 유곡리·평촌3리, 배방읍 남동교차로·세교리·윤정사, 염치읍 석정2리 등을 찾아 관계 공무원과 관계자를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아산시는 읍·면·동 및 부서별 업무에 따라 누락 없는 피해 상황 집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복구를 위한 장비 확보와 자원봉사자 모집 등 복구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특별 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준비 중이다.
※ 사진설명
1-1. 오세현 아산시장이 이재민 대피장소인 신동 신리초등학교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8월 4일 15시 기준 이재민 수는 약 214명이다.
1-2. 곡교1리 마을회관 인근에 어제 오후 긴급하게 쌓은 임시 축대 주변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1-3.
1-4. 송악면 유곡리 산사태 현장에서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1-5. 폭우로 도로가 유실된 송악면 평촌3리 현장을 살펴보는 오세현 아산시장
1-6. 오세현 아산시장이 하부가 침수된 남동교차로를 찾아 복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1-7.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심한 배방읍 세교리 현장을 둘러보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1-8. 배방읍 윤정사 현장을 찾은 오세현 아산시장
1-9. 농경지 침수가 발생한 염치읍 석정2리 현장
1-10. 집중호우 이전 모습(위, 네이버지도 캡처), 집중호우 이후 도로가 유실된 송악면 평촌3리(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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