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의 주관으로 지난 6월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에서 개최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아산시의회 전남수 부의장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김경협국회의원 3선,전해철 국회의원 3선, 행정대상(광역단체장)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와 의정대상기초의원 등 부문에서 충남권에서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원, 아산시의회 전남수 부의장이 등이 의정대상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수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정 및 예산절감 등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됐다.
전남수의원은 ‘아산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많은 잠재력을 품고 있는 도시로 기본에 충실하며 초심으로 지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복한 아산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320여 개사의 회원사를 가진 (사) 전국지역신문협회의 의정대상은 기초의회의원으로 활동 중 주민에게 신망이 높고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의원으로서의 자질과 전문성을 제고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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