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인면전담의용소방대  방역활동모습 © 아산시사신문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 영인면전담의용소방대(대장 윤임택)는 지난 14일 영인중학교 등 영인면 일대 4개 학교에 대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유치원 및 초‧중‧고교 순차 등교가 마무리됨에 따라 코로나19 학교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집중 방역활동에 나선 것이다.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하여 지난 2월 9일을 시작으로 아산시 지역 930여 개소에 대하여 의용소방대원 1182명이 방역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꾸준히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임택 영인전담대장은“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며 “더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학교 등 아산지역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주는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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