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이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지난 21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아산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를 실시했다.

아산사랑상품권은 아산시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 10% 할인해 판매되고 있으며, 구입처는아산 농협 3개 지점(농협 아산시청 출장소, 배방 농협 본점, 탕정 명암 지점)이다.

공단은 직원들에게 아산사랑상품권 구매를 독려할 뿐 아니라 전통시장에서 직원들이 함께 아산사랑상품권으로 직접 명절 선물을 구입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내에서 아산사랑상품권 구매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역 물품 구매 활성화, 아산사랑상품권 구매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역 농가 일손 돕기, 취약계층 물품 및 성금 기부 등을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