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경자년(庚子年) 설을 맞이하여 아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2020년 설 명절  운영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설 연휴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일간 설 명절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실시했다.

 
 공단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설 연휴 동안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온천동 공영주차타워, 이순신대로 노상주차장,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배방 장재리 공영주차장)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무료로 전면 개방할 예정이며, 영인산 휴양림은 설 당일인 1월 25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공설봉안당은 설 연휴동안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성묘객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그리고, 생태곤충원은 명절 당일 귀성객들의 관람을 위하여 25일 12시부터 오후5시까지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건강문화센터, 영인산, 수영장, 시민체육관 등의 운영계획은 다음의 표와 같다.

 
 설 연휴 기간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asanfmc.or.kr)를 참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