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식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직원들과 기부금 전달 후 윤성희 온양4동 주민센터 주무관(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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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친환경경영 추진활동의 일환으로, 폐기물 Zero 실천 및 헌옷수거 활동을 통해 수집된물품 판매대금을 온양4동 주민센터에 복지지원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달 12일 노사 공동사랑 나눔 추진행사에서 2백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하였고, 공단 임직원 모두가 올 한해 총 10회에걸쳐 고철, 폐지, 헌옷 등을 모아 판매한 금액을 더하여 총 3,072,500원의 성금을 확보하였다.
이후 지난 27일, 확보한 성금을 기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공단에서 진행하였으며, 기부한 금액은 온양4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온양4동 희망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식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의 소외계층 및 아산시민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식에 자부심을 느끼며, 아산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