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11월 20일 개최된 ‘2019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워크숍’에서 재난의료분야 기관상(훈격 도지사)을 수상했다.
올해 보건소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구급대응(다수사상자)훈련, 긴급구조종합훈련, 안전한국훈련, 대테러FTX훈련을 실시하였고,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안전관리, 구급차 운용 및 관리실태 점검 등을 추진하여 아산시 재난의료분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은태 보건소장은“아산시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난의료 체계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재난의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