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공영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전 25대 차량을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엔진 계통 이상 유무 ▲조향∙제동장치 이상 유무 ▲실내 배선 이상 유무 ▲눈길 안전 운행을 위한 스노타이어(snow tire)로의 교체 ▲차량 실내 소화기 및 안전장치 작동 점검 등 안전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점검 중 이상 사항은 즉시 정비하였다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영버스는 교통복지 소외지역 시민들의 발이 되는 중요한 역할인 만큼 공영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겨울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차량 환경 제공과 안전 운행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