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힘찬 여울소리 나래짓 ’

아산성심학교, 우리의 소리를 표현하는 특성화 동아리 운영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11/19 [11:29]

‘세상을 향해 힘찬 여울소리 나래짓 ’

아산성심학교, 우리의 소리를 표현하는 특성화 동아리 운영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11/19 [11:29]

▲     © 아산시사신문


아산성심학교(교장 박일순)는 자기표현의 기회를 살리고 나아가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특성화 동아리를 운영중이다. 특성화 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장단을 배우고 익혀 리듬감을 향상시키고 단체 퍼포먼스 동작을 통해 신체발달과 사회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초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놀이꽃’ 동아리는 사물놀이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중,고등학생 특성화 동아리 ‘여울소리 나래짓’은 난타를 주로 연주한다. 두 특성화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의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 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다.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시간을 이용해 전문강사와 내부강사의 지도를 받아 실력을 키우며 실제 다양한 행사와 대회를 통하여 사회 통합 및 장애인식 개선의 효과를 보고 있다.이번 예술제에서 선보인 두 동아리의 무대공연은 음악장구와 난타퍼포먼스로써 아산성심학교 학생들만의 귀여움과 경쾌함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더불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 학부모님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다.

 

난타 지도 교사는 “아이들은 난타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뿐만아니라 무대에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학부모, 학생, 교사 및 지역 사회 주민과 하나 되고 소통할 수 있는 예술 공연을 준비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으로 장애학생들의 특성계발에 힘쓸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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