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업소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 비상급수상황실을 설치해 민원처리, 긴급복구조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대책을 추진하고, 특히 오는 5일까지 시설물 일제점검 기간으로 정해 배수지·정수장·취수장·누수집중지역 등 취약 시설물·지역 중심으로 사전점검·정비하여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 조를 편성 계량기 동파, 관로파손 등 급수사고를 대비하여 긴급복구체계를 구축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상춘 수도사업소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상수도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하고, 또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문제발생 시에는 신속히 처리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기간 상수도 관련 불편민원은 주간(9시~18시)에는(041-537-3520), 그 외 야간은 전화(041-537-3570)로 연락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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